14:13~25
지혜에는 장성한 사람이 되십시오

신대현 목사

새벽말씀 14:13-25 지혜에 장성한 사람이 되라

예언은 믿는 자들을 위함이니라 14:13~25

방언은 불신에 대한 표적입니다. 이사야 시대에 이스라엘 백성이 선지자의 말을 조롱하자 하나님은 “더듬는 입술과 다른 방언으로” 말씀하시겠다고 선포하십니다(사 28:9-11). 이제부터는 아예 그들이 알아듣지 못할 말로 들려주시겠다고 하신 것입니다. 방언은 하나님의 말씀을 믿지 않은 사람들에 대한 심판의 표적으로 나타난 것입니다. 반대로 믿는 자들을 세우시기 위해 하나님은 예언을 표적으로 사용하십니다. 예언으로 사람들이 책망을 듣게 하시고, 마음의 숨은 일들이 드러나게 하십니다. 그 결과 사람들은 엎드려 하나님께 경배하고, 하나님의 존재를 인정하게 됩니다. 온 교회가 지혜에 장성한 사람으로 가득하면, 사람 안에 믿음을 일으키는 예언이 더욱 분명한 소리로 울려납니다. 온 교회가 하나님의 말씀을 깨달아 모든 지혜로 피자 가르치며 권면하면, 믿는 자들의 수가 더해지는 것입니다(골 3:16).

방언과 예언의 은사가 각각 가지는 역할은 무엇입니까? 나는 다른 사람들을 믿음으로 이끌기 위해 어떻게 지혜에서 자라가려고 노력하고 있습니까?

1
관찰: 나의 영과 나의 마음이 함께 유익을 얻을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까지 덕 세움을 받게 해주려면 어떤 ‘말’이 내 입에 있어야 합니까?(14:13-15, 19)

적용과 나눔: 우리 가족이 사모하는 은사는 무엇입니까? 가족이 함께 대화할 때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으로 깨달은 것을 서로 말하며 서로의 덕을 세워주고 있습니까?

2
관찰: 온 교회가 믿지 않는 사람들이나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들을 하나님께로 인도하여 믿음을 가지도록 해 주려면 어떤 은사를 함께 가지고 있어야 합니까?(14:24-25)

적용과 나눔: 우리 가족 안에 하나님이 계시는 표시를 어떻게 나타낼 수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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