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1~12
성도를 위하는 것이 주의 일입니다

신대현 목사

새벽말씀 16:1-24 모든 일을 사랑으로 행하라

주의 일에 같이 힘쓰는 자가 되라 16:1~12

모든 일은 기회를 따라 합당하게 해야 합니다. 바울은 예루살렘의 가난한 성도를 위한 연보를 즉흥적으로 하지 말고, 매주 첫날 정규적으로, 수입에 따라 체계적으로 하라고 권합니다. 그는 연보를 전달할 때 교회가 인정한 사람에게 연보와 편지를 들려 예루살렘으로 가져가게 했습니다. 자기도 가는 것이 합당하면 “그들이” 자기와 함께 갈 것이라고 했습니다. 교회가 행동주체가 되게 한 것입니다. 자기 위치와 역량을 옳게 판단하고 행동하는 것이 동역입니다. 또한 바울은 움직일 때와 머물 때를 주께 허락을 받아 정했고, 대적하는 자가 많을지라도 전도의 기회가 열린 곳에 머물렀습니다. 동역자를 대하는 태도에서는 교회가 주의 일에 힘쓰는 자들을 평안하게 대하고 멸시하지 말 것을 권했습니다. 그 자신도 동역자의 뜻을 존중하여 억지로 사역을 권하지 않았습니다. 주의 일을 하는 것과 형제 사랑은 함께 갑니다.

바울은 성도를 위하여 연보하는 것과 주의 일에 동역하는 원칙을 어떻게 세워놓고 사역했습니까? 나는 내가 주체가 되어 일을 해야 만족합니까? 이런 행동이 왜 잘못된 것입니까?

1
관찰: 바울이 고린도 교회에 권하는 연보 모금과 연보 전달 원칙은 무엇입니까?(16:1-3)

적용과 나눔: 어떤 특정 목적을 위한 헌금을 할 때, 우리 가족이 어떻게 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헌금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까?

2
관찰: 주의 일꾼을 대하는 교회의 태도는 어떠해야 하며, 바울은 아볼로를 대할 때 어떤 태도를 취했습니까?(16:10-12)

적용과 나눔: 우리 가족은 각자 해야 할 일을 잘 하도록 서로 어떤 식으로 격려하고 돕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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