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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27
신대현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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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이 자기가 전에 썼던 내용을 상세히 다시 쓰면서 믿는 자들에게 알려주고 있는 영적인 현실은 무엇입니까? 없어질 이 세상을 생각할 때 믿는 자들의 영적인 현실은 왜 중요합니까?(12-17절)
나는 하나님보다 세상을 우선에 두지 않고 항상 하나님을 내 앞에 모시고 삽니까? 하나님을 깊이 알아가는 지식이 내 삶에 가져오는 변화들은 무엇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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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은 사랑하는 자들을 아이들, 아비들, 청년들로 구분합니다. 아이들은 죄 사함으로 신앙 여정을 시작하여 하나님을 아는 깊이에서 아비들로 성장하고, 이 과정에서 청년들은 영적전투에서 악한 자를 이깁니다. 누구든지 악과 싸우기보다 세상을 사랑하면 이 세상과 세상의 정욕이 지나갈 때 함께 멸망합니다. 이들은 처음에는 믿음의 사람들과 함께 거하지만 계속 머물지 못하고 나갑니다. 거룩하신 자에게서 성령을 받고 진리를 아는 사람이 아니면 적그리스도의 거짓에 미혹됩니다. 처음부터 들은 복음을 가지고 행하는 자들이라야 영원히 주 안에 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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