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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은혜 놀라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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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26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얻은 의(義)

신대현 목사

새벽말씀 3:21-31 하나님의 의

과거 삶을 되돌아보자. 23절에 동의하는가?
'하나님의 의(義)'를 생각해 보자. 하나님은 당신의 손으로 창조한 우리도 의롭길 원하신다. 당신의 의를 우리 안에 세워주기 위해 우리에게 나타내신 하나님의 의는 어떤 모습이었나? (25, 26절) '하나님의 의'와 동반되는 하나님의 성품들과 희생을 생각할 때 우리가 내릴 수 있는 결론은 무엇인가? (24절)
하나님의 의를 받기 위해 우리에게 요구되는 것은 무엇인가? (22, 25, 26절) 어떤 부끄러운 모습이 떠오른다 해도 그것이 우리를 하나님께 나아가지 못하게 하는 방해물이 될 수 없다. 그 분은 우리의 죄를 사해주는 데에 그치지 않고 우리를 의롭다고 선포하기까지 하신 분이다. 하나님이 선포하시면 그것은 영원하다. 지금 이 순간 다른 무엇 때문이 아니라 하나님의 그 은혜로 말미암아 감사하며 하나님 앞에 믿음으로 나아가는 시간을 갖자

NOTES | 21절: '하나님의 한 의' - 1:17, 복음에 나타난 하나님의 행위; '율법과 선지자들에게 증거를 받은 것' - 하나님의 의의 역사적인 기초; 22절 - 하나님의 의를 체험하는 것; 23절 - 1:18-3:20의 요약; 24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 하나님의 은혜' - 의(義)의 소스들; 25절: '전에 지은 죄를 간과하심' - 전에 지은 죄를 철저한 심판으로 벌하지 않으시고 예수 그리스도를 희생하시면서 그 죄를 간과해 주신(passed over) 하나님의 은혜;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려 하심' - 십자가를 통한 죄의 간과는 하나님께서 율법과 선지자를 통해 오래 전부터 증거해 오신 약속을 지키신 것으로써, 당신 자신의 말씀에 대해 의로우심을 증거하신 것이며 당신의 인격(person)에 흠이 없음을, 곧 하나님의 인격의 의(義)를 증거하신 것이다; 26절 - 십자가에 나타난 하나님의 의는 우리에게 전가해 주시려는 의(義)였다 |

■ 메시지

행위로 말하면 모든 사람은 죄인이다. 그래서 자기 행위로 하나님의 영광에 이를 수 있는 사람은 하나도 없다. 구약의 율법도 언뜻 보기에는 행위로 의를 이루는 규례들인 것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다. 율법은, 사람으로선 하나님의 요구에 부합할 수 없음을 깨닫게 하고, 오직 하나님의 은혜를 입는 것만이 구속 받을 길임을 알려준다. 율법의 중심에 예물의 피가 있는 것은 바로 이런 이유 때문이며, 그래서 율법이라도 구속을 받는 것은 행위가 아니라 피를 의지하여 죄사함을 바라보는 '믿음'이다. 이 율법은 단번에 드려져 영원한 속죄를 이룰 예수 그리스도의 희생을 내다보고 있다. 왜냐하면 한시적이고 반복적인 율법은 하나님의 영원한 성품과 상반되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구속의 의지는 율법으로 먼저 죄를 깨닫게 하고, 그리스도의 피로 영원한 의를 이루려 한 것이었다. 마침내 예수 그리스도의 피는 십자가에서 흘려졌고, 하나님의 의(義)는 모든 믿는 자에게 차별 없이 임했다. 우리는 이 하나님의 은혜를 값없이 받아 의를 얻은 자들이다. 그러하니 오직 믿음으로 예수 안에 거하고, 하나님의 의롭다 하심에 감사하여야 하지 않겠는가.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 로마서 3: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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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감사합니다. 우리의 의는 하나님의 의로 말미암아 은혜로 얻은 의입니다. 우리에게는 아무 할 일이 없고 오직 하나님께 믿음으로 반응하는 모습만이 있을 뿐입니다. 제 안에 주님의 의(義)가 있사오니 오늘도 그 은혜에 의지하여 주께 나아갑니다. 제 모습을 그 의안에서 다시금 새롭게 하여 주시고 지켜가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을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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